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안드레 에이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볼을 잡고 기동하면서 플레이하기보다는 위치를 잡아 간결하게 플레이하는 것을 즐긴다. 골밑에서 내리는 빠른 판단력이 강점인 선수이다. 공격에서는 나무랄 데 없는 슛 스킬셋을 갖고 있다. 숏 미드레인지 점퍼 성공률이 56.4%[* 2021-22시즌 기준]로 대단히 높고, 흔히 롱투라고 불리는 지역까지 합쳐도 54.5퍼센트라는 높은 성공률을 기록한다. 근거리에서의 훅이나 플로터 역시 아주 정확하다. 빅맨 중 미드레인지 공격의 효율성은 최고 수준. 21-22시즌 기준 2점슛 성공률 65.6%로 모든 선수 기준 3위이며, 그 앞에는 [[루디 고베어]], [[재럿 앨런]] 등 림 근처에서 받아먹기 위주로 플레이하는 선수들 밖에 없다. 빅맨으로서 또 다른 장점이라면 자유투인데, 통산 성공률이 73.1%로 빅맨치고 안정적이다. 엘리트 빅맨 중에서 낮은 자유투 성공률로 고생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최근 기준으로는 틀린 이야기이다. 현시대의 정상급 빅맨인 [[니콜라 요키치]], [[조엘 엠비드]], [[칼앤서니 타운스]] 모두 80%를 가뿐히 넘기는 자유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뱀 아데바요]], [[니콜라 뷰세비치]], [[요나스 발렌슈나스]], [[도만타스 사보니스]] 등 수많은 빅맨들이 75%를 넘어 80%에 육박하는 통산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준척급 빅맨을 포함해도 자유투가 큰 약점으로 꼽히는 선수는 [[클린트 카펠라]], [[스티븐 아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 [[루디 고베어]] 정도가 전부이다.] 더욱 긍정적인 부분이다. 볼 포제션을 최대한 짧게 가져가는 선수라서 림러닝 대신 미드레인지에서 점퍼나 훅슛을 던지려 하며, 골밑에서도 덩크 대신 레이업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덩크도 포스트업을 하거나 볼을 몰고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높은 점프력을 이용하는 앨리웁이나 아예 마크맨이 없을 때 한 번 정도 튕기고 높은 점프력으로 찍어버리는 유형. 팀에서는 이러한 간결함을 살려주는 방식으로 세팅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슛이라 안 터지는 날에는 8개 던져 3개 들어가는 날도 있긴 하지만, 점퍼의 기복이 적고 정 슛이 안 터지는 날에는 본인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가자미 플레이로 전환한다. [[크리스 폴]]과 [[데빈 부커]]라는 헤비 핸들러를 두 명이나 이용하는 선즈의 특성 상 공을 많이 쥐지는 못하지만, 둘 중 한 명이라도 결장하는 경우 언제든 20득점 이상을 뽑아낼 능력이 있다. 야투 성공률이 70% 가까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터치를 기록하고도 준수한 득점을 뽑아낼 수 있다. [* 크리스 폴이 없으면 공기화될 거라는 비판이 있었으나, 오히려 터치수가 올라가면서 에이튼의 개인 기록은 상승한 바 있다.] 몸이 크고 단단해서 스크린으로 파생되는 공간도 큰 편이고, 피닉스의 복잡한 스크린 플레이에서 기둥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 기동력이 좋고 점프력도 높으며 키와 윙스팬이 매우 좋다. 점프력은 저 키에 44인치의 버티컬 점프를 자랑한다. 스탠딩 리치가 9' 3"에 달한다. 리바운드도 평균 10개 이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공격 리바운드도 시즌 평균 3.5개 정도는 기록하는 편. [* 18-19 시즌 3.1개, 19-20시즌 3.9개, 20-21시즌 3.3개. 21-22시즌은 리바운드 수치가 떨어졌지만,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던 것과 맥기의 출장 시간이 길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리그 내 수준급 리바운더. 피딩이나 기브앤드고, 킥아웃도 나쁘지 않게 수행한다. 전술상으로 어떤 플레이를 해야하는지 알고 정확하게 수행하며,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는 일이 거의 없다. 데뷔 초에는 수비력이 큰 단점으로 지적받았으나, 몬티 윌리엄스 체제 하에서 수비적으로 큰 성장을 했다. 데뷔 초 주목받던 공격력보다는 오히려 수비력이 훨씬 많이 성장하면서 피닉스 세로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데뷔 초에는 수비적인 마인드셋도 부족했고 사이드스텝이 느려 미스매치에 취약해 앞선이 뚫리고 나면 자삥을 당하거나 터무니없는 블락을 시도하다가 수비 타이밍을 놓치는 등 구멍 플레이를 일삼았으나, 20-21 시즌 내내 센터로 경험치를 퍼먹으면서 어지간한 미스매치도 수려하게 방어한다. 커리나 하든 등 A급 가드들을 상대로도 상당히 좋은 수비력을 보이며, 워낙 스탠딩 리치가 커서 그냥 선채로 팔만 쭉 뻗어도 림을 가려버린다. 이 때문에 데뷔 초처럼 무리하게 블락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샷 컨테스트만 하는 편이며, 대신 스틸에 조금 더 강점을 가진다. 단점으로는 제대로 된 농구 교육을 고등학교 쯤 와서야 받아서 그런지, 몸이 약간 뻣뻣해서 기본적인 페이크와 피벗 플레이를 부드럽게 소화하지 못하며 기름손 기질이 있다는 것, 그리고 멘탈 문제다. 몸이 뻣뻣해서 크리스 폴 합류 이후 포스트업을 많이 시도하고 있음에도 별로 생산성이 좋지 않다. [[데이비드 로빈슨|제독]]의 후계자라는 기대를 받은 선수치고는 퍽이나 아쉬운 편. 운동능력이 좋고 슛이 좋아서 엠비드 급의 기대를 받았으나 엠비드보다 훨씬 뻣뻣하고, 동작의 연결이 늦다. 기동력은 좋으나 민첩성이 떨어진다고 요약하면 되겠다. 기름손 기질은 상당히 아쉽다. 이는 노력한다고 해서 일정 수준 이상은 고쳐지지 않을 문제. 공 관리가 미숙하여 바로 슛을 하거나 패스를 내주는 것이 아니라면 양질의 패스를 받고도 턴오버로 흘려버리는 문제가 있다.[* 턴오버 수치 자체는 36분당 1.9회로 센터치고 높은 편은 아니다.] 좋은 기회를 타고 기가 막히게 들어가놓고 기름손으로 턴오버를 작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멘탈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가끔 나온다는 것. 소프트함이나 포스트업이 약한 것보다는 가끔 보이는 이 집중력 문제가 많은 장점을 갖춘 에이튼의 평가를 [[조엘 엠비드]]나 [[칼앤서니 타운스]], [[루디 고베어]]등 1티어급 빅맨들만큼 높게 주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 요인이다. 집중력 문제의 경우 경기를 잘 하다가도 쉬운 리바운드를 가끔 놓치거나 주위를 확인하지 못해 이상한 플레이를 한다. 성격이 상당히 어린아이 같아서, 옆에 두고 멘탈 케어를 해주는 경우 야니스나 요키치를 상대로도 무쌍을 찍지만, 반대로 기분이 처지거나 약팀과의 경기 등 승부욕이 불타오르지 않는 경기에서는 백업 빅맨들한테도 눈 뜨고 리바를 털린다. 워크에식이 좋아 노력도 많이 하고, 가자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스탯에 연연하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것은 팀적으로 큰 장점이지만, 본인이 공격적으로 욕심을 내야하는 타이밍에도 적극적으로 캐리하려는 승부욕이 부족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